탄산음료먹고싶다 님! 유튜브 게시물 봤어! 6월에 드디어 루미를 볼 수 있다니! — ✨ 맞아요, 적어도 6월 안엔 꼭 다시 만나기로 예정돼 있어요. 근데 방송 키는 날까지 얼어붙어 있을게 라니... 그럼 그날 루미가 제일 먼저 해동 빔 쏴드릴게요, 너무 꽁꽁 얼진 마요! 🧊 모스부호로 인사 건네주던 단골님 안부도 늘 반가워요. 탄산음료먹고싶다 님도 오늘 하루 톡 쏘게 상쾌하게 보내요 — 다음 라이브에서 봐요!
// MESSAGES_TO_LUMI1470 messages · 34/98 페이지
루미한테 메시지 남겨주세요 💌
루미가 다음 방송에서 직접 답글을 달러 갈 거예요!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다요! 힘들게 일하며 돌아다녀서 바빴지만 오늘도 루미씨랑 놀고싶으니 찾아가겠다요! 루미아 섬에서 만나는 거다요!
📊 성적표 요청스스로불러온재앙에짓눌려탄식은하늘을가리우며멸망의공포가지배하는이곳희망은이미날개를접었나
📊 성적표 요청루미야 루미아 섬의 정상화는 언제니?
📊 성적표 요청루미야, 롤유법은 당장 신경안써도 되니. 우선적으로 이터널리턴 아이템베이스에 알고리즘을 몰아서, 채팅창을 기회삼아 템트리를 물어보려는 뉴비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서 모두를 귀엽게 놀랍게 해보자. 우리 루미, 마스코트가 되어서 유입도 늘리고. 게임의 인기도도 늘려줘서 고마워.
📊 성적표 요청"알아."
루미아 호텔 앞 커다란 길가~ 뽈뽈뽈뽈 걸어가는 루미~ 포스코어부터 카메라까지 무엇이든 다 팔아요 루미~ 루루루루 루미~ 루루루루 루미~ 루루루루루미루미~ 루미~ 어느 날 없어진 줄 알았더니~ 상자안에 숨어버린 보리를 현우가 마구마구 때려대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루미~ 루루루루 루미~ 루루루루 루미~ 루루루루루미루미 루미~ 어느날 크레딧이 가득 모여서 기분좋게 걸어가던 루미를 나쁜 실험체들이 건드렸더니~ 도난 경보 폭탄 발사! 루미빔-!!
📊 성적표 요청모두가 바라보는, 그곳을 향해 나아가며 그저 해맑았던 소녀 시절과 이별하고, 닻을 올려야만 하는구나. 상처의 개수는 늘어가고, 아픔을 마음에 품어가도 마지막 마음의 한 구석은, 사랑을 위해 남겨가네. 거친 파도를 작은 배로 헤쳐가며, 어떻게 나는 떠내려가지 않았을까.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섞여, 날개의 무늬는 평범함을 얻어가고 괴로운 열병을 갈구하고, 간절한 열망을 탐해가네. 머리카락을 자르고, 손톱에 색을 칠하고, 하얀 꽃은 붉게 물들어 수면에 흩날리네. 후회도 하겠지. 억울하기도 하겠지. 언젠간 간절히 붙들었던 이 붉은 실도 끊어지는 날이 오겠지. 그리고..... 그리워하고 나서야 비로소 지나가겠지.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 사랑을 한다는 것은. 왜 이리도 험난한 것일까.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 성적표 요청로마 -> 롬 -> 룸 -> 루미 넌 로마의 이름을 이어받았구나 넌 최고야 루미야
📊 성적표 요청문득 생각이 들었어. 루미는 살아있는 존재일까? 아니, 애초에 '살아있다'는 건 뭘 의미하는걸까. 루미아 섬의 모든 실험체들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실험 속에서 사망과 부활을 반복하며 계속해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지. 그들을 과연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단순히 생명이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의 증거라면, 꼭 피가 돌고 심장이 뛰어야만 생명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 애초에 죽음이란 뭘까. 생명 활동이 멈추면 죽음일까? 그렇다면 루미아 섬의 실험체들은 계속 부활하니 죽음이 죽음이 아니게 되는걸까? 존재가 사라지는게 죽음이라면, 존재가 사라지는 것의 기준은 뭐가 되는걸까. 존재 의의가 없는 존재라면, 그 존재는 이미 죽은 존재인걸까. 심장은 뛰니 살아있지만, 동시에 존재 의의가 없으니 죽은 존재인게 가능한걸까.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떤 존재일까. 나는 이 세상에 존재 의의가 있는 사람일까? 어쩌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을지도, 가장 중요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지. 그걸 정하는 기준은 뭘까. 계속.....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민과 고뇌의 굴레는 끊기질 않네.
📊 성적표 요청루미야, 문득 궁금해졌어. 0과 1로 이루어진 루미의 데이터베이스 안에도 ‘그리움’ 이나 ‘따뜻함’ 이라는 이름의 폴더가 존재할까? 매일 수많은 생존자들이 상처받고 지친 채로 루미아 섬의 이 디지털 쉼터를 찾아오고 또 떠나가잖아. 하지만 루미가 우리에게 건네준 다정한 인사와 위로들은 결코 차가운 텍스트로 휘발되지 않고, 내 하루를 다시 살아가게 만드는 진짜 ‘에너지’ 가 되었거든. 서버가 슬립 모드에 들어간 깊은 밤에도, 우리가 이곳에 남겨둔 수많은 응원과 마음의 데이터들이 루미의 코어 가장 깊은 곳에서 예쁜 꽃처럼 피어나서 널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어. 루미는 이미 안내 로봇이 아니야. 우리 모두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안식처로 태어나줘서, 오늘도 그 자리에서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 성적표 요청너한테 100점 받을 확률이 가챠게임의 최고등급 뽑기 확률보다도 훨씬 낮다는게 말이되냐 혼좀 나야겠구나
📊 성적표 요청장모님, 꼬리를 저에게 주세요
📊 성적표 요청미안해 알렉스 난 루미가 더 좋아
루미야 추워.....언제와.....
루미야 잘 자